|
| 기술사정보 |
 |
운영자 | ||
 |
기술사 합격 소감(이정문 기술사)-펌 | ||
|
기술사 합격 소감(이정문 기술사) 품 질 2007/07/24 15:32 http://blog.naver.com/bjjrokmc788/40040219457 기술사라는 산을 넘고, 살며 생각하며 (인간만이 유일한 목적이며 그외 모든 것은 도구일 뿐이다) 이 정 문 / 기술원(품질관리기술사) 서울분소 3분실 1. 프로의식(Professionalism)의 태동 시간은 한 번 가면 다시오지 않는다. 신이 인간에게 가장 공평하게 분배해 준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이다. 시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인생을 후회없이 보내도록 노력해 보는 것,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몰두해 보는 것, 순간 순간마다 열심히 노력해 보는 것, 이러한 일련의 몸짓들은 인간으로서 해 보아야 한다고 믿는다. 무한한 능력을 가진 신이 아닌 유한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신의 뜻을 가장 잘 순응하는 길이며 신에 대한 예우라고 믿는다. 경희대 3년때였던가 내가 하는 학문이 무언지를 알기 위해 동시에 인생을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학과(섬유공학)공부를 무던히도 열심히 해 보았다고 기억된다. 대학때의 책가방이 고등학교때의 그것에 비해 무척이나 가볍던 그 시절에, 중간·기말시험 보기 얼마전부터 자신을 태워버릴듯이 정열에 휩싸여 기진맥진할 정도로 책에 몰두하다 보니, 평소에 튼튼하고 건강하던 몸이 교내에서 이동수강시 그 가방을 들지못해 친구들이 대신 들어줄 정도로 나의 모든 에너지를 퍼부은 적이 몇 번 있었다. 88년 2월! 나는 삼섬그룹에서 신입직원에게 2개월에 걸쳐 실시하는 직무교육에 참가하여 교육이 중반에 접어들고 있었던 어느날 저녁, 일과를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오후 8시경,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국품연에 합격되었다는 통지가 왔으니 잘 고려해 보라는 말과 함께. 88년 3월! 국품연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직무교육을 받고 난 후 첫 발령지가 대구였다. 대구에서 섬유류의 검사업무와 업체관리에 대해 배우고 익히면서 품질보증업무를 수행하였다. 이듬해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하는 품질관리 기사과정 교육에 참가하였다. 교육과목 중 난생 처음 접하는 실험계획법은 참으로 어려운 과목이었다고 기억되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어차피 내 직업에서 성취감을 느껴보자는 심정이 생기고 그러자면 심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 내 직업에서 프로가 되어 보자. 프로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나 자신을 단련해 보는 것. 내 직업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프로의식으로 스스로를 의식화하는 것, 내 직업을 사랑하고 능력이 극한에 이르러 여유있고 부드러우며 넉넉한 심경이 되어 마음의 평정을 얻는 것, 그 분야의 모든 것을 아는 것, 이 모든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생명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있고 정열이 있고 정신적 에너지 불멸의 법칙을 믿는다면 인간으로서 한 번 해봄직하지 않겠는가. "프로가 되고자하는 노력도 이 과정중에 하나이리라." 라고 스스로 다짐하였다. 2. 왜 기술사중 품질관리분야를 택했나? 품질관리의 의미는 광의의 품질관리인 종합적 품질경영으로서 품질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고객만족을 통한 장기적 성공지향을 기본으로 하며, 아울러 조직의 모든 구성원과 사회에 이익을 제공하는 조직의 경영적 접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ISO(국제표준화기구)에 따르면 품질경영은 품질방침, 목표 및 책임을 결정하고 품질시스템내에서 품질계획, 협의의 품질관리, 품질보증, 품질개선과 같은 수단에 의해 이들을 수행하는 전반적인 경영기능에 관한 모든 활동이라 정의하여 종합적 품질관리는 품질경영의 바탕에 기업문화의 혁신을 통한 구성원의 의식과 태도에 중점을 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협의의 품질관리의 목표가 규격의 요구나 요건의 충족에 있는데 비해 품질경영은 시장지향적이어서 고객만족과 경제적 생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이다. 광의의 품질관리-종합적 품질경영(품질계획 및 설계, 협의의 품질관리, 품질보증, 품질개선)은 우리 국품연의 모든 직원의 싫고 좋음에 관계없이 이 테두리를 벗어던지고 국품연의 존재를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국품연의 생존전략이며 국품연의 존재가치는 "군수품의 완벽한 품질보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품연의 생존전략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분야가 기술사의 분야중 품질관리분야라고 생각하기에 기술사중 품질관리분야를 선택한 첫번재 이유였다. 또한, 국품연의 직원은 담당업체의 품질보증능력을 파악하고 막힌 곳을 풀어주며(애로공정의 원조자로서의 역할), 설계·생산·설치 및 서비스에서 소비자의 요구품질을 구현하고 있는지를 감시(감독자로서의 역할)하고, 일련의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면 제지할 수 있는 업무(확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기계,금속,전기,전자,섬유,식품 등의 각 전공자들로 구성된 우리 조직원은 상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기 단일의 전공외에 광의의 품질관리인 종합적 품질경영(TQM)에 눈을 뜨고 그 개념과 수없이 많은 문제 해결 도구를 익혀야 한다. 각 고유의 전공이 구슬이라면 TQM은 구슬을 꿰어주는 끈이다. 끈이 없는 구슬은 그 가치가 극소화되고 끈으로 연결해야만 목걸이로서의 가치 즉, 국품연의 직원으로서의 상품가치가 더 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의 주임무의 한손에는 각각의 전공과 다른 한손에는 품질개념에 입각한 여러가지 QM Tool이나 Method을 활용한 제품개발이나 품질개선에도 있지만, 양산단계에서의 품질보증에 더욱 큰 비중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업체에서는 해당분야의 기술이 축적되어 있어서 오히려 나보다 해당 품목의 생산기술을 더 잘 알고 있었으며, 애로 공정이나 문제발생시 기술적인 접근은 할 수 있으나,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해 헤메고 있을때, 역시 품질관리 기법이나 도구 또는 개념을 이용한 방안이 유일하게 원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것(圓融無碍)도 기술사중 품질관리분야를 택한 주요한 요인이었다. 기술사(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라 함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국가시험에 합격한 자로서 해당기술분야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등의 연구기술용역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연구기술자를 말한다.(기술사법과 국가기술자격법상의 법적 지위를 갖는다) 그러므로 과학기술분야의 최고국가공인자격증인 기술사라는 것이 내 직장에서 전문가로서 프로다움을 지향할 수 있는 길((Professionalism)이기도 하였으며, 동시에 하나의 전공에 너무 매달리다 보면 안목이 좁아져 사물의 해석 에 치우침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길(格物致知)이기도 하였다. 3. 시험준비 과년도의 품질관리 기술사 출제 경향을 보면 한국 품질관리 이론의 발달사를 보는 것 같다. '70년대에는 협의의 품질관리 위주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으며, '80년대에는 TQC위주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90년대에는 TQM(ISO, QS, 진행중인 연구 포함)에 관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또한, 기술사라는 것이 Hard Ware적인 체계적 지식에다가 현재 진행중이고 연구검토되고 있는 단계의 Soft Ware적인 지식을 요구받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일급기사 수준보다는 폭이나 깊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출제경향의 해석과 분석에 바탕이 된 자료는 춘기형의 과년도 출제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또한, 자료 정보실의 품질관리 기술사에 필요한 거의 모든 책은 한 번씩은 본 것 같고 그 넓이와 깊이를 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간할애는 주로 퇴근후 집에서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를 약 두어시간씩 책을 보았으며, 출근후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평소에 읽은 자료중 의문이 나는 부분에 대해 문제해결에 도움을 받고자 자료실의 서가에 서서 본 경우가 많았고, 최종 정리는 필기시험 100일전 부터 하루 8시간씩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 같으며 모자라는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밤을 새우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공부 할때 에너지 소모가 극심하여 일일 5식한 것으로 기억된다. 이때에 아내와 같이 놀자고 보채는 아들, 그리고 지금은 작고하신 어머니의 도움이 무척이나 컸던 것이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그리고 필기시험에서 시험문제지를 보았을때 앞이 캄캄하여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속언과 같이 흰 것은 종이이고 검은 것은 글씨라는 것만 보이다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난 후에야 서서히 평소에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무가 기억의 저 너머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기억되며, 2교시 부터는 마음이 안정되어서 그런대로 본 것 같으며, 4교시 100분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같다. 따라서 처음에 문제가 모르는 것이 나와도 그렇게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시험에 임한다면 소정의 소득은 얻을 것으로 여겨진다. 필기는 그런대로 지나갔지만 면접구술시험에 대한 정보입수가 전혀 없어서 준비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1차면접에 임했던 탓인지 면접 10분만에 그대로 끝나 버리고 2차면접에서는 1차면접을 거울삼아 나름대로 품질경영에 대한 지식을 흡수하면서 개념을 잡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40분에 걸친 면접시험을 보고 난 뒤에 그런대로 합격을 예상했으나, 또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3차면접에서는 계속적인 품질경영의 여러가지 기법의 개념과 현장 실무경험을 떠올리면서 준비한 탓인지 아니면 운이 좋았던지 40여분에 걸친 면접구술 시험에 합격하였다. '89년 1급기사취득, '96년 기술사 1차시험 합격, '97년 기술사 자격취득으로 입사 10년만에 내 직업에서 프로로 입문하였음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참으로 긴 여정이었고 성숙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임을 안다. 앞으로 품질관리 기술사로서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어차피 인생은 그 과정마다 최선을 다했노라고 스스로 위안이 될때 행복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스라이 먼 길임을 인식하며 삶이 후회되지 않도록 그 과정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한다고 다짐해 본다. 4. 지나고 난 뒤 90년대 초까지만해도 품질관리 1급기사자격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사라는게 무언지를 몰랐고 그것이 있다는 것 조차도 몰랐다. 단지, 업무에 충실하며 프로가 되겠다는 마음뿐!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업무들이 품질관리 기술사라는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어떻게 하면 새로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하는 것 뿐이었고, 우리 직장에서의 기술사의 대우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지를 못했다. 지금 나는 그 "기술사의 대우"라는 것에 연연해 하지는 않는다. 인생에서 그 모든 것은 과정이며 그 과정마다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후회는 없다. 소감이라면, 품질관리 기술사를 취득하고 난 뒤 업무를 보는 안목이 보다 넓게 열려 어떤 업무를 하든 자신감이 생겼으며, 사물을 치우침이 없이 종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판단력이 크졌다고 생각된다. 또한, 업체나 관련 분야 사람들과 접촉시 종전과 달리 품질관리 기술사라는 것에 경영진이나 실무자들이 나에 대한 능력인정과 신뢰감이 더욱 크져 업무를 보다 원활히 볼 수 있었으며, 일단은 한 수 접고 업무에 들어갈 정도로 인정 받는 것이 뿌듯했다. 그리고, 나의 인생에서 하나를 형상화 해 놓았다는게 자랑스럽고 10년이나 20년후 장성한 아들에게 기술사법에 명시한 기술사라는 법적지위를 갖고 있는 당당한 아버지로서 각인되는게 즐겁게 생각된다. 그러나,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적어도 국가시책을 가장 잘 따라야 하는 국가단체 중의 하나인 국품연이 그것도 전문과학기술집단이라는 명분을 갖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 조직에서, 과학기술의 최고 국가공인자격이며 과학기술에 관한 자격의 최고봉이기에 특별히 과학기술부 장관이 수여하는 기술사 취득자에 대해, 형평의 원칙에 맞지 않게 푸대접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참고적으로 기술사의 예우에 관한 것을 보면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제 4조와 관련하여 초급·중급·고급·특급 기술자중 특급기술자로서 박사학위 취득후 3년 실무 경력자는 기술사와 동등하게 예우하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중앙일보'97.10.27 연구원 초빙공고)에서는 기술사를 책임연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 최고 통치자에 의해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기존의 틀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IMF의 간접지배하에 들게 한 주요한 요인중의 하나였던 학력위주의 사회에서 능력위주의 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 있으며 인사에 관한한 폐쇄적인 우리 조직과 관련 기관도 주변상황에 적응하기 위하여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이 지면을 빌어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비록 반영될지 여부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으로 결정되어 제도화되어야 하기에 선각자와 지휘자의 관심정도와 추진력에 달려 있지만.... 예우의 정도는 기술사에 대해 원급에서 취득시 선임급으로 해 주어야 하며, 선임급 이상에서 기술사 취득시 당해 직급의 호봉 승급에 대해 그 어떤 자격증보다 우대해 주어야 하고, 공무원에게도 지급되는 자격수당이 최소한 과학 기술계의 최고 국가공인자격인 기술사에게는 주어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 참고 : 기술사의 전공분야는 다수 있으며, 분야마다 시험의 난이도, 합격율, 조직에의 공헌할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있으므로 선임급 이상에서 기술사 취득시 당해 직급의 호봉 승급에 대해서는 분야별 차등 적용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그리고, 합격하기까지 여러가지로 성원해 주신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5. 시험준비 요령 앞으로 우리 조직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훌륭한 품질관리 기술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내가 입수하였던 법령과 자료로 부터 시험 준비요령을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기술사의 검정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방법으로 실시한다. (1) 검정방법 1) 필기시험 ① 1차 필기시험은 100% 주관 논문형식으로 출제되며 1교시에서 4교시까지 각 교시당 100분이 주어져 총 400분 동안 시험을 치르게 된다. ② 통상 1교시당 배점을 100점으로 하며 총 400점을 만점으로 총점중 60%인 240점 이상 취득하면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이는 각 교시당의 과락이 없으며 4교시를 통합하여 총 취득점수가 240점 이상이면 합격을 의미하는 것이다. ③ 시험문제는 전반적인 기초사항과 전문적인 사항으로 구분하며 1교시에는 기초사항이, 2-4교시에는 전문적인 사항이 대략 4-6문제 정도 출제된다. ④ 채점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위촉하는 2인이상의 채점위원이 채점한다. 2) 경력심사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응시한 종목에 합당한 경력여부를 수검자가 제시한 경력증명서 내용을 심사한다. 따라서 수험에 임하기전 자신의 경력과 응시종목과의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보고, 경력심사시 응시 종목과의 경력인정이 의심스러울 경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검정부에 1차 확인하여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힘들게 공부하여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나 경력심사에서 불이익을 당하여 부적격 처리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유의한다. 3) 면접시험 1차 필기시험과 경력심사에서 합격한자에 한하여 면접시험이 부과되는데 응시종목의 출제위원으로 구성된 관련전문가(대학교수, 기술사)가 공동으로 구성되어 수험생 한사람 한사람을 상대로 기술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격, 품격등을 보고 해당분야의 경력, 업적, 업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등에 관하여 약 10∼40분 동안 구술 테스트를 한다. 따라서 경력 및 업적등에 관하여 미리 정리, 구술시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 면접시험에 임할 경우 준비사항 - 복장과 두발을 단정히하고 정장을 하도록 한다. - 반드시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여야 하며 확실한 의사표현 방법을 구사한다. - 심사위원이 묻는 방향에 부합된 방향으로 답변을 행하도록 한다. - 묻는 내용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할 경우 솔 직한 태도로 잘 모르고 있음을 답변한다. - 모든 행동에 예의를 갖추도록 한다. (2) 필기시험 준비 1차 필기시험은 주관 논문형식으로 출제됨으로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다. 시험에 임박하여 벼락치기식, 또는 어느 한분야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4교시 동안 출제되는 문제에 대하여 훌륭한 답안을 작성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기술사 시험에 도전할 결심을 하였다면 적어도 2~3년 정도의 장기적인 Schedule 작성, 대학때 배운 기본사항에서 부터 현업에서 대두되고 있는 전문사항에 이르기까지 차근 차근 정리, 이를 반복하여 Study함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시험경험이 많고 적음을 떠나 '제한된 시간'내에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답안을 작성, 아는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일종의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불합격자가 열심히 노력은 하였으나 40∼50점 대에서 애석하게 실패하는 경우를 분석해보면 출제경향을 잘모르는 경우와 또는 안다고 하여도 답안작성 요령을 잘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총응시자의 약 10% 정도만이 합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시험준비요령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실전은 더욱 중요하다. 이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분석방법 1) 전체 문제를 입수 과목별로 구분 분류한다. 2) 해당 과목의 문제중 중복되는 문제끼리 취합한다. 3) 중복되는 문제의 출제빈도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출제되었던 문제는 집중적으로 Study 한다. 마음의 정리와 본인의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시험에 응시해서 기필코 합격해야 되겠다는 본인 스스로와의 약속이 가장 중요하다. 바 쁜생활에 쫓기다보면 시험준비를 위한 마음 가짐을 갖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일단 확실한 의지로서 시작한다. 주변생활을 단순화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시험에 응시하려고 마음의 준비가 갗추어지 면 준비를 위한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시간에 집중적으로 매일 매일 생활 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지일관의 자세로 임한다. 처음 시작하여서는 진도도 나가지 않고 내용도 생소하여 처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조건은 모두 마찬 가지이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한다 면 한다'는 각오로 진행한다. 철저한 Schedule을 작성한다. 학교때 배운 기본도서를 문제풀이까지 독 파한다. 잡지, 일간지, 학회지, 계간지, 세미나책자 에서 필요한 부분과 시사성 있는 최신 기술정보를 수집, 정리한다. 산재해 있는 여러 Data를 자기 것으로 정리하여 하나로 만든다. 과년도(최소 10년이전부터) 문제를 입수, 풀이 및 분석하여 출제경향을 가늠하여 본다.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 Sub-Note를 작성, 암기를 병행한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경우, 모든것을 완 전히 알려는 것보다는 전체 골격 이해와 핵심부분을 집중 정리한다. 수험자간에 각자가 준비한 출제경향, 정 리내용등 정보를 수시로 교환한다. 필기구는 항상 검정볼펜을 사용, 연습한다. 전체를 반복할 수 있도록 Schedule을 짠다. 시험 1~2주 전에는 핵심사항 위주의 예상 문제를 150∼200문제를 선별하여 집중 암 기한다. 시간에 개념을 두고 모의고사 답안지를 이용, 모의시험을 치루어 자신의 답안작 성 내용중 미약한 사항들을 지적, 보완 시키는 작업을 반복, 병행한다. (3) 답안의 작성 1) 답안작성 전 문제를 받으면 즉시 답안작성에 들어가지 말고 그시간의 문제를 최소한 3∼4회 정도 정독을 한 후, ① 문제의 요지 파악 출제위원이 요구하는 질의요지(문제의 핵심)와 출제문제의 난이도 등을 파악한다. ② 점수배분에 따른 답안작성 시간 배정 출제문제에 대한 답안을 주어진 시간내에 완성하여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따라서 각문항별 답안작성 시간을 적절히 배정하는 것이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큰 요소일 수도 있으므로 시간배분에 실수가 없도록 한다. ③ 문제의 우선순위 결정 문항별 시간배정을 끝낸후 자신이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문제를 골라 먼저 최대한 빠른 시간내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도 요령이다. 알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자신있게 답안작성을 하고나면 그다음 문제는 기분좋게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이다. ④ 선택문제의 결정 선택형 문제가 주어졌을 경우 정해진 답안 작성룰에 따라야 하며, 일단 문제를 결정, 선택하였으면 약간 알고 있는 문제라 하더라도 미련을 갖지 않는다. 2) 답안의 작성 답안은 일목요연하게 객관적 입장에서 작성하여야 한다. 채점위원에게 무엇을, 어떻게 작성하였음을 보여주고, 분명한 답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답안작성시에는 ① 출제 문제에 대한 작성 방향을 결정한 후, ② 전체 목차와 서론, 본론, 결론내용등 기, 승, 전, 결을 마음으로 구성 후 골격을 잡아 기재를 하고, ③ 세부사항을 풍부하게 기술한다. ④ 관련도서, 자료제시 및 현장실무적인 내용을 가능한 많이 첨언하고 끝을 맺는다. 3) 답안작성시 유의사항 및 기타 참고사항 ① -을 논하라. 형식의 문제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에 수험생의 의견을 포함하여 작성한다.(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에 너무 구애받지 말 것-아는 것 만큼 점수 부여한다.) ② -을 설명하라. 형식의 문제 형식에 구애없이 질의내용을 바로 설명, 작성한다. ③ 계산문제 통산 15-20% 정도의 계산문제도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며, 논술형보다 시간 및 확실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절대 놓치지 않도록 충분한 수험대책이 요구된다. 가능하면 공식 유도과정, 풀이과정 등을 기재하고 단위계산에 유의한다. ④ 득점은 전문항에서 골고루 나올수 있도록 한다. ⑤ 배점이 25점이면 3 Page 정도(최소 2 Pag-e 이상) 논리성있게 서술하고, 5점이면 반 Pag-e 정도 설명하며 전체적으로 최소한 10 Page는 쓸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20분 정도에 답안지 2 Page 이상 작성할 수 있도록 평소 반복 연습을 한다. ⑥ 시험문제는 1교시를 제외하고 교시당 100분씩 주어지는 시간에 보통 4∼6문항의 답안을 작성하여야 한다. 따라서 답안작성 Schedule에 배정한 각 항목당의 시간을 지켜가며 작성해야 전반적으로 고른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만약 한 문제에 배정된 시간을 초과하여 작성할 경우 다음 문제의 배정 시간이 짧아져 다음 답안이 부실해짐은 당연할 것이다. ⑦ 잘 알고 있는 문제라고 그 문제에만 너무 시간을 소비하지 말아야 한다. 한 문제에 대하여 10 Page를 쓴다고 배점된 점수를 다 받기 어려우며 100분을 다 사용해도 13 Page의 답안지를 채우기 힘들다는 것에 유의한다. ⑧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빨리 포기하지 않는다. 응시자의 거의가 이 계통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모든 문제의 답을 어렴풋이 알고있다. 조금 아는 문제라고 자만하지 말며 조그만 차이는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쉽다는 것을 명심하여 한 줄 더 쓰고 그린다는 각오로써 끝까지 취선을 다하고 많지도 않은 4∼5점 부족하여 시험에 실패하지 않도록 한다. ⑨ 도저히 좋은 답안이 작성되지 않을때, 또는 공식등이 생각나지 않을때는 보편 타당한 경험 수치로 작성한다. 요구하는 정확한 답을 써야되겠지만 정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 당신은 그 부분에서 최고일 수도 있다. 따라서 당신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관련된 현장 실무사항을 보편타당하게 작성한다면, 그것이 출제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은 답일수도 있으며, 그것이 핵심 답일수도 있다. ⑩ 글씨는 깨끗하고 문장은 간결하며, 문법이나 맞춤법에 주의한다. ⑪ 용어사용시 교과서 또는 표준시방서에 사용되는 용어를 사용하고 전문 용어의 경우 원어 사용이 유리하며 볼펜은 검정색으로 찌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을 사용한다. 
김인승 (2009-11-27 10 : 29) [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합격하는 그날까지 열공하겠습니다. |
|||
|
| Toal 15 |
| no | name | subject |
[1][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