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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11.201.12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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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열간가공 및 냉간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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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간가공 : 고온가공이라고 하며 재결정온도 450도 이상에서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1050도에서 1200도에서 가공하여 850도 ~ 900도 부근에서 가공완료한다 장점으로는 재료조직이 미세화, 균일화로 기계적 성질이 향상되고 상온가공보다 많은 가공량을 얻을 수 있다. 재결정온도 이상에서 가공하므로 경도변화가 없고 연성이 커서 가공비 및 동력소비가 적게 들고 가공 후 내부응력을 제거할 필요가 당연히 없다. 단점으로는 표면과 내부의 냉각속도가 균일하지 못하여 성질이 균일하지 않고 또 표면이 거칠고 산화될 수 있다 열간가공 시 온도관련하여 유의사항이 있는데 - 균일하게 가열하되 너무 급하게 고온화 가열치 말고 - 너무 오래 가열하면 산화가 심해 내부조직에 해가 있고 - 최고단조온도는 용융온도보다 100도 이상 아래로 해야하며 - 단조완료온도는 재결정 온도 부근에서 해야 할 것이다. 2. 냉간가공 : 상온가공이라고 하며 재결정온도 450도 이하에서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200 ~ 300 도 범위에서 청열취성이 발생하므로 가공시 주의해야 하는데 주로 박판의 압연, Press, 철선가공등에 이용된다. 냉간가공은 재료의 경도와 강도의 증가와 연성의 감소를 수반하다. 냉간가공으로 한꺼번에 많은 소성변형을 하면 파단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어닐링을 도중에 행하여 회복을 시키거나 재결정을 시킨 뒤 다시 소성변형을 시켜야 함이 중요하다. 장점으로는 열간가공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칫수의 정밀도가 우수하고 재료조직이 미세화, 조질화로 기계적 성질이 향상되는데 재료표면이 산화하지 않는 깨끗한 표면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취성이라하면 금속의 연약성을 의미하는데 이는 단순 연약성보다는 재질이 너무 무뎌 굳기까지 하여 발생되는 문제로 청열, 적열, 뜨임 과 같은 여러종류의 취성이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청열취성은 항목점이 급감되는 (yield drop) 취성이다. interstitial atom이 칼날 전위와 상호 작용하여 전위의 움직임을 어 렵게 하다가 어느 순간 서로 떨어져서 전위는 보다 쉽게 움직이므로 응력이 갑자기 떨어진다. 200 ∼ 400℃에서 의 가공에서는 청열취성이 일어난다 적열 취성은 고온으로 가열시 저융점 액상이 되어 결정립계로 편석되어 얇은 필름형태로 존재하여 온도가 내려가면 얇은 판상의 고체로 변한다. 이렇게 되었을 때는 충격을 받으면 입계를 따라 파괴되는 취성을 말한다. 템퍼 취성은 온도구역 450 ∼ 600℃에서 장시간 테퍼링하거나 이 온도구역을 천천히 지나며 냉각될 때 embrittling 원소들(Sb, P, As)등이 결정립계로 편석되어 결정립계가 취약해져 일어나는 취성이다. 예로부터 철 다루기를 자유롭게 하는 민족이 세계를 제패하였다. 기계엔지니어로써 철을 깊게는 아니어도 일반적인 특성정도만은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업무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 운영자의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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